어제 저녁엔 정말 잠을 좀 제대로 자고 싶어서 맥주를 좀 더 마셨지만 결국 효과가 없었다... 음... 그저 한시간 정도?


암튼... 깨서 메일을 보고는 바로 영화 한편 때렸다... 시간을 때우기는 젤루 좋거든...^^


영화 한편 때리고 씻고 나서 보여지는 책상이 왠지 몽환적인 느낌이 있어서 한 장... 찰칵...^^


오늘은 전시회 일정 셋쨋날이다... 보통... 이틀째를 마치면 거의 끝난거 같은 느낌이었지만 이번엔 다르다... 셋쨋날이 어쩌면 젤루 빡신 일정일 듯 싶응께...--;;


어제까지는 상담 성과도 좋았고 스무스하게 잘 진행이 되서 맘이 좋다... 게다가 설레발을 치기는 싫지만 뭔가 좋은일이 생길 지도 모를 것 같아서 더더욱 힘을 낼 수 있게 해주네...


작년에 비해... 아니 예년에 비해 날씨가 전혀 춥지도 않고... 호텔도 맘에 들고... 전시회장까지 가는 것도 참 쉽고... 좋다...


자~~ 출바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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