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오늘이 전시회의 일정이 마무리 되는 날인 듯 싶어서 원래 시내 나가서 저녁을 먹을까 했지만 비가 오락가락해서 걍 호텔에 와서 기름진 독일 음식에 맥주 때려드시고 오늘은 2차로 한잔 더 하심... ^^

단촐하게 왔지만 사흘동안 큰일들 해냈다... ^^

이제 낼 마지막날 잘 마무리 하고 오후에 마무리 파티하고 디스멘틀링하고... 헉헉... 왜케 할 일이 많냐...--;; 암튼... 그리곤 낼모레 집에 가는 머나먼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

아직 하루가 남았지만 사흘간 함께 수고한 동료들에게 경의를 표하심...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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