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하고 틀리게 올해는 셋째날부터 사람들이 빠지기 시작했다... 경제사정때문인지 여기 체류일정들을 많이 줄인 모양이다... 우리는 여전히 바빴지만...--;

셋째날 일정도 잘 마치고 일본넘과 오랜만에 한식당에서 불고기랑 쐬주한잔 하고 와서 일찍 잤다... 이제 완전히 적응이 됐는지 한 일곱시간 잔 것 같다... 오늘은 전시회 일정의 마지막날... 오늘도 미팅이 여러개 예정되어있다...

이제 피곤이 누적이 되서인지 푹자도 몸이 무겁고 피곤하구나...ㅠㅠ

피곤하다면서 어떻게든 낼 출발하기 전에 개그콘서트를 볼 생각에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다... 한국이 아니면 스트리밍 서비스가 안된다고 했지만 결국 찾아낸 방법이 아이폰...ㅠㅠv

아이폰 사파리로 KBS접속해서 로그인을 하고나면 여러개의 채널을 즐길 수가 있다는거...ㅠㅠbb

개그콘서트를 볼 수도 있고 철수형님 라됴방송도 들을 수 있고... 이럴때보면 맥북에어보다 아이폰이 더 똑똑한게 아닌지... MBC를 볼 수 있다면 낼 출발전에 나는 가수다도 볼 수 있겠지만 여기 인터넷 속도가 워낙 느려서인지 그넘은 맥북에에처럼 안되더군....--;;

아침먹으러 가기전에 이러구 있다....^^;

오늘 저녁은 직원들하고 브라질 식당을 예약해놨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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