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내라 이 씨댕이덜아...--+


울나라에서 축구는 단순히 스포츠의 한 종목이 아니라 우리의 자존심과 직결되는 일종의 아시아에서 마지막 남은 감정적 보루같은 스포츠인데... 축구협회의 비리와 배임 횡령등으로 점철되고 선수선발의 고유권한을 갖은 감독을 지 멋대로 바꿔가면서 연줄이 있는 선수들의 국대 밀어넣기에 혈안이 되서 떡고물이나 노리는 벌레들이 잔뜩 있기에... 이제는 썰어내고 다시 제대로 된 넘들을 붙혀서 우리의 자존심을 살려내야 한다는거...--+

축구협회는 축구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존재하는 단체이다... 근데 이 벌레들은 군림하려고 한다. 말안듣고 소신있는 감독들은 언론플레이를 통해서 짤라내고 무능하고 꼬랑지 잘 흔드는 것들을 대표팀 사령탑이 올려놓고 좌지우지 하려고 한다...


요즘은... 가을야구를 보는 재미가 쏠쏠해서 축구에서 느낀 배반과 아픔은 희석이 될 줄 알았는데... 아니더만...


싸그리 바꾸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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