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 있는 쌤쑹놋북은 거의 데스크탑이다... 아마도 이넘을 산 이후로 한번도 집밖에 나간 적이 없었을거다...--; 근데 왜 놋북을 샀을까? 마눌이 지저분한 선들을 싫어해서 놋북을 샀나부다...--;


놋북은 무릇 가볍고 고성능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성능은 필요하고... 또 눈이 피로하지 않은 디스플레이... 뭐.. 이정도? 하긴 이런 생각도 참 오래된 패러다임이겠구나...--; 아무튼 그런 용도라면 에어 11인치가 딱이다... 그동안 내 실력과 용도보다 훨씬 더 오버스펙된 넘들을 사서 써왔다는거지...--;



이거 보다 더 이뻤으면 좋았을껄...--;;


소나기 피해서 퇴근한 후에 이러구 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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