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이용해서 사내 탁구와 선발대회가 시작되서 영빈관에 마련된 탁구 경기장(?!!)에 가서 첫 경기를 보고 나오는 길에 문득 눈에 들어온 회사 전경... 아직도 한번도 카메라로 회사를 찍어본 적은 없구나... 라는 생각에 세시 좀 못 되서 카메라를 들고 나와서 몇장 찍어봤다... 생산라인하고 연구수 등등은 보안문제로 찍지는 않았다... 그러고 보니 제약회사에서 그런 코어를 빼고 나면 별로 볼게 엄꾸나...--;;

회사 마당에 작은 연못... 잉어들이 산다...^^

연못앞에 작은 쉼터... 거의 흡연장소지만...--;;

연못 옆에 작은 정자...

날이 좋다면 여기서 술판을 벌이고 싶네...

연못을 바라보면서뤼...^^;

카메라 각도 때문에 전경을 찍을 수 없는 건물... 광각렌즈가 필요... 응?

영빈관... 꼭 화장실처럼 나왔네...ㅋㅋㅋ


뭔 꽃인지는 모르지만 아웃포커싱을 하나쯤은 해야할 것 같아서뤼...--;

회사 건물 입구...

회사에서 젤 큰차... 응?

더운 날씨가 카메라에도 잡힌 듯 싶다는거..--;

이런거 자랑삼아 걸어놓긴 하지만 누가 볼까?

음...

음...

회사에 들어오면 바로 실내화로 갈아신는다... 오염방지를 위해... 근데... 난 뺀질거림서 안한다...--;

더워도 꾸역꾸역 1층부터 4층을 오르내림서 찍고 올라온 사무동...

더워서 핀이 나간 내방 사진...--;;


사진을 잘 찍는단게 참 어려운 일이라는거 새삼 깨닫게 된다... 기타는 맘먹은데로 되는데 진짜 사진은 영... 그래두... 재밌는게... 스백스 들고 시내에 나가면 마치 내가 고수인 듯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는거... 일단 생겨쳐먹은게 레트로룩이다보니께 뭔가 수동카메라다운 기술을 작렬할 듯한 시시한 포스...--;;


아놔... 덥다...


덕분에 오후엔 운동을 좀 한 셈이네...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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