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Z 씨렬... 앨더바디에 메이플네크... 좋다... 근데 계속 내 머릿속을 맴도는 나름의 아이디얼한 기타의 사양은 62년형 앨메로... 앨더바디에 메이플네크 글구 로즈우드 핑거보드를 장착하고 바디 색깔은 단색... 푸르스름하거나 짙은 회색 계열... 그리고 무엇보다 커스텀샵 중에서도 최고의 마스터빌드시리즈... 물론 열라 비싸지...--;


구글링을 하다 찾은 사진인데... 아주 맘에 드네...


아주 헤비한 렐릭은 아니지만 나름 그럴 듯 하게 렐릭이 되있고... 이 색깔을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색이다...


근데 재밌는건... 기타 가격이 두배라고 소리도 두배로 좋지는 않다... 약 10%~20% 정도? 760만원짜리 MBS를 쓴다고 해서 소리가 지금 내가 쓰는 스트랫보다 6배 정도 좋은 소리를 낸다는건 아니라는 야그...^^


그래두 참... 알맞게 렐릭처리가 된 MBS 스트랫은 참 매력적이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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