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두통때문에 먹은 약때문인지 일찍 꼬시라져서 잠이 들었고... 좀 일찍 눈이 떠져서 뒤척이다 출근했다... 출근길에... 너무 추운 출근길에... 내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생겼다... 여러모로 내가 조금은 느슨해져있지 않은가 하는 반성을 하면서...--;


포토부스로 내 사진을 찍으면서...--+


1. 항상 깨어있자... 모든걸 빠르게 바뀐다... 깨어있지 않으면 그 변화를 놓친다.


2. 미련하게 해내자. 현명하게 포기하지 말고... 해낸 사람은 못해낸 사람보다 단 한번... 더 한거뿐이다. 차이는 단 한번의 시도이다.


3. 내 뜻이 아니라 우리의 뜻으로 하자. 우리 모두보다 똑똑한 사람은 우리 모두 중에 아무도 없다...


항상 그렇듯이... 우리가 하고 있는 일과 이 세상은... 위험하고도 어려운 일들 뿐이다... 그것들을 장애물로 보느냐... 아님 겪어내고 이겨내야할 것들로 보느냐의 차이가 결국 결과물의 차이를 보여줄거라 생각한다...


아쟈~~~ 그... 근데... 넘 추... 춥구나...--;;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