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넘게 잘 쓰던 넘을 뒤로하고 2세대 맥북을 질렀다... 고급형으로... 지금까지 쓰던넘은 기본형으로 미국서 공수한 넘이었는데 지금 부터 내 도구가 되어줄 넘은 울나라에 정발된 넘을 샀다...


생일이라고 엄마랑 아버지 모시고 점심을 거하게 먹고 반주로 소주 2병을 뽀갠 후에 지난 며칠 고민하던걸 걍 질러버렸다...아주 눈에 띄게 빠르거나 해서 내 업무에 도움이 될 정도는 아니지만 좀 더 부드럽고 두배나 큰 용량에 만족하고 잘 쓰련다...^^


근데 솔직히 키보드는 영문이 깔끔하구나...ㅠㅠ


그래두 가끔씩 뜬금없는 헷갈림으로 한글입력에 애로사항이 꽃피는 일은 이제 없겠네....ㅋㅋㅋ


자~ 앞으로 잘 해보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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