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회사 식당에 캐터링을 해주는 동원홈푸드에서 1년에 한번씩 참치회를 사은품으로 제공해준다. 사내에서 송년회를 할 때는 그때 맞춰서 참치가 저녁에 나왔었는데... 올해는 외부에서 송년회를 해서뤼... 작년말 주중에 먹었었다...


참치회랑 미니뷔페가 있는데 어찌 술이 없을소냐... 낮술 신공을 발휘하고 알딸딸~~ 한 상태에서 기타를 쳤던 모양이네... 뭘 연주했었는지 뭘 불렀었는지 기억은 없는데 나중에 손가락은 아프더만...--;;


그때 사진을 뜬금없이 좀전에 받았다... 음... 사진도 찍었었구나...--;;

열두시부터 다섯시 넘어서까지 마셨응께...--;;


암튼... 회보다는 술을 더 많이 먹었다는거... 본말 전도의 대표적 상황이지....--;;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