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때려먹고 오니께... 날씨가... 우와~~~ 정말 청명하고 좋구나... 음... 물론 쫌 덥지만...--; 쌀쌀한 날 반팔... 오늘처럼 더운날은 긴팔... 꼭 이런 상황이...--;


어쨌든... 간만에 블로그에서 나들이 댕겼던 사진들을 다시 보게 된다... 사진을 찍으러 댕기고 싶어서... 진짜 한동안은 카메라를 들고 댕기는게 거추장스러울 정도로 흥미를 잃었었는데... 다시 쪼맨한 열정이 되살아나는 느낌적인 느낌?




낼부터 수욜까지 한가위 연휴... 적어도 하루는 꼭 댕겨야겠다는 생각...


어제 저녁 늦게 성욱이 넘이 뜬금없이 집에 왔다...+0+ 개강해서 기숙사에 들어간지 일주일만에 다시 돌아온 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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