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날 오후뱅기로 미쿡에 출장을 댕겨와야한다... 무거운 주제라서 부담스러워야 되는데 왜케 두근거리지...--; 아이패드를 사올 생각을 나도 모르게 해보는걸까? 절대 안사기로 했는데...--;

아님 맥북프로를 하나 사들고 올까?

일때메 가는건데 이딴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아놔~~

요즘엔 정말 넘 무리하는게 아닌가 싶다...--; 전쟁같은 한주를 보내고 나서 바로 직원 쿠웨이트 출장을 보내고 나서 나도 바로 미쿡에 가게 생겼으니...--; 게다가 가는거 오는거... 둘다 오버나이트 플라이트...ㅠㅠ

일정을 일부러 빡빡하게 잡아서 애플스토어에 갈 시간이 없도록 하라고 예기는 했지만 어떻게든 짬을 내서 들르게 될까봐 걱정이 되면서도 왠지 짜릿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는거...--;

오늘... 엄청 빡신 하루를 보냈다... 일상으로의 복귀가 아주 지대루다...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