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이랑 둘째넘이랑 집앞 냉면집에서 소주한병 마시고 산책도 할겸 소화도 시킬겸 대공원을 걸었고... 그러다가 매점에서 치킨과 맥주를 파는걸 보고 들어가서 나름 2차를 하고 왔다...^^


동네에서 사모예드를 봤다.. 호아~~~ +0+




어벤져스2를 촬영한다고 그러나부다...--;


거의 40년을 개발이나 발전이 없는 블럭... 진짜 신구의 공존이라고나 할까?



냉면에 소주한병을 마시고 소화도 시킬 겸해서 걷고 있는 길... 


소화도 시킬 겸... 또 맥주로 입가심이나 할 겸해서 들른 대공원안에 매점... 여기서 과음을 해버렸네...--;;


진짜 오랜만에 보는 강냉이... 진짜 강냉이...


배터지게 잘 먹고 많이 마시고 한주의 피로를 이렇게 풀어버린다... 내게 힘이 되고 버팀목이 되는 든든한 가족들이 있다는게 새삼스러운 사실은 아니지만 다행스럽단 생각이 드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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