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나름 개러지밴드를 띄워놓고 어포지를 연결해서 갖고 놀기도 하고 했는데 요즘은 덥기도 덥고... 걍 아이튠즈 라디오에서 블루스 채널을 틀어놓고 챔피언 600에서 울려퍼지는 찰랑거리는 내 펜더 스트라토캐스터의 소리를 즐기고 있다...^^;


이게 비록 밴드랑 합주를 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른 연습방법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젤루 편하고 빠른 방법이지 뭐...--;


그나마 요즘은 더워서 오래 하지는 못 한다는거...--;


이렇게 놀 수 있는건 맥북 12인치의 덕이 아주 크다... 이 쪼맨한 넘이 어떻게 이런 스피커 출력을 갖고 있는건지...+0+


굳이 외장 스피커에 연결하지 않아도 참 소리가 좋다...^^ 심지어 이어폰으로 들을 때도 예전에 맥북에어에 비해서 음장감이나 입자감 등 소리가 아주 확연이 다르거든...^^


오늘은 이따가 쳐용을 봐야하니께 얼른 침대로 뛰어들어야 겠다...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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