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기압이 낮아서일까? 어제 오늘은 굉장히 피곤하네...--; 잠을 자도 잔거 같지 않고... 출근해서도 오전에 조금 멍하고... 오후 되면... 피곤하고... 난... 이 모든게... 탈 알코올 증상이라 정의 내리고 퇴근 후에 술을 마셨다는거...--;;






마눌이 베이컨이랑 볶은 김치를 가져다 줘서 소주한병 마셨다... 저녁으로 잣죽을 먹어서 좀 부족하기도 하고 해서 마셨다... 굳이 위에 씨부린 이유는 아니더라도...^^;;


한잔 마시고 나니 온갖 시름이 사라지.... 웅? 사라지지는 않는구나...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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