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까지 이유없이 잠을 못 이루고 딩굴다가 짜증이 나서 맥주를 2캔 마시고 한 세시쯤 잠이 들었던거 같다...--; 출근하는데 컨디션이 메롱일세...--;; 그래두 회사에 오면... 나름의 긴장감으로 정신은 바짝 든다는거...^^


문득... 내 방 주크박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고 있는 내 첫 아이폰 3GS가 앙증맞게 보여서 아이폰6+랑 함께 찍어봤다...^^


진짜루... 육플이는 거대하구나...--;;


나름 타임캡슐 역할을 시키겠다고... 구형 에어포트 익스트림에 붙혀놓은 큐브스러운 500기가 외장하드... 지금? 내용물이 텅텅 빈 채로 에어의 도큐먼트랑 아이튠즈 라이브러리 글구 어퍼쳐 라이브러리만 백업해놓고 있다...--; 참... 이넘두 다이하드일세...--;;


아~~ 함~~~ 오늘 잘 견뎌야 다시 리듬을 찾을텐데 말여...--;;;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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