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창문에 들이치는 햇살과 걸어놓은 내 카메라와의 조화가 꽤나 인상적으로 느껴져서 침대에 널부러져 있던 아이폰으로 찍어봤다... 보정은 안하고 걍 흑백 효과만 줘봤다... 음... 이런걸 찍어낼 수 있는 좋은 카메라가 있었으면 좋겠다... 응? 카메라를 찍는 좋은 카메라? 


에혀... 털썩...--; 어쩜 이런 븅쉰같은 생각을 할 수 있는건지...--;;



그나저나 빨리 애플에서 어퍼쳐를 대신할 포토앱을 내놔야 할텐데... --;;


내가 지금 메인으로 쓰는 맥북에어 11인치의 램이 딸랑 4기가라 그런지... 어퍼쳐로 작은 작업을 하고 나면 스왑파일이 생긴다...--; 다른 앱들은 안그런데... 요세미티에 전혀 최적화되있지 않아서 그런지 어퍼쳐만 그렇다는거...--;;


에혀.... 털썩... 쓰다보니 또 삼천포...--;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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