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일찍 퇴근해서 둘째넘하고 마눌하고 익선동에 가서 생각차 한잔 마시고 광장시장에 가서 저녁을 먹고 들어왔다... 오랜만에 시내에 나가봤더니 너무도 반갑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라는거지...^^

잘먹고 잘 마시고...^^; 왔다...^^ 간만에 정말 몸도 마음도... 치유가 되는 기분이라는거지...


무... 문제는... 집에 와서... 뉴스를 보는데... 여전히 답이 없이 깝깝한 소식들만 접하게 되서뤼...ㅠㅠ 하지만... 제대로 되기 위한 트랙에서 뛰는거라면 그 어떤 고통도 받아들이리라...--+


오랜만에 사진들을 찍었는데... 진짜... 노력없이는 암껏두 안된다는걸... 새삼 깨달았다...--;; 건질게 이렇게 엄따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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