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500메가의 무료 데이타를 못쓰고 있어서 이번달엔 꼭 다 써버리고자 매일매일 출퇴근때 곰티비로 뮤비도 보고 웹서핑도 하고 하면서 써대고 있는데 오늘은 패킷 소진의 일환으로 오랜만에 테더링을 하고 있다...--;

블루투스로 시도하다가 좀 느려서 지금은 케이블을 꼽아놓고 있다는거...--;

아이폰이 뜨끈뜨끈해진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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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서울에 나왔다가 갑자기 인터넷에 접속할 일이 생겼다. 전같으면 와이파이를 찾아 댕기거나 했겠지만 이젠 그냥 아이폰을 꺼내서 테더링을 블루투스를 통한 무선으로 할 것인가... 아님 USB를 이용할 것인가만 정해서 맥북에어로 인터넷을 했고 급한 일을 처리할 수 있었다...

새삼스레 유비쿼터스를 경험했다고나 할까?

문득 대견스러워지는 넘들이기에 한방~~

디카로 뭔가를 찍어본게 수천만년 만이라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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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400메가나 남아서 딲아쓰려고 퇴근길에 에어에 붙혀서 인터넷 테더링 중...

토이카메라로 랜덤효과를 줬더니 도저히 뭔지 알아볼 수 없는 상태라는거...--;

블루투스로도 연결해보고 USB케이블로도 연결해가면서 데이타 용량 써재끼는 중...--;

담달... 아니 내년부턴 더 열쒸미 데이터를 써야겠다... 약 3주 넘을 동안 100메가 정도밖에 사용을 안했으니 이제부턴 더 써야겠다는거...--;

아침엔 그렇게 길이 막히더니 어느새 눈이 꽤나 녹았다. 노면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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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아이폰이었다... 그동안 피쳐폰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아이폰을 기다리는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정말 미친듯이 참았다...ㅠㅠ)v 눈도 감고 귀도 막고 코도 막으며....ㅠㅠ)v

드뎌 정발된 아이폰을 쓰면서 이렇게 즐거워할 수 있는건 잘 참아내준 내자신이 대견해서이기도 하다...^^; 게다가 막았던 코를 여니까 딸기향이 날 것 같다는거...ㅠㅠ)v

또하나... 와이브로가 맥용으로 나오면서 이넘에 대한 뽐뿌도 대단했었다. 얇디얇은 맥북에어를 쓰면서 말그대로 유비쿼터스의 세상에 발을 들여놓고 싶었지만 집과 회사에 이미 무선랜을 사용하고 있고 이동중에 뭐그리 대단한 일을 한다고 인터넷에 접속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으로 참았다...^^

아이폰이 가져다 준 너무도 큰 행복 중에 하나가 바로 테더링을 통한 인터넷 접속이다...^^


사실 내가 이 기능을 쓰게될 경우는 아주 드물거다. 한국에 있을때 집과 회사를 오가고 해외출장시엔 어차피 테더링은 넘 비싸서 못 쓸테니까... 하지만 차안에서 멍하니 음악을 들으며 상념에 빠졌던 때와 비교하면 퍼뜩 떠오르는 아이디어와 궁금증들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게 한 것이 이 테더링 기능이다.

어제랑 그제 퇴근할때는 블루투스를 이용한 무선 테더링으로 웹서핑을 하기도 했고 심지어 윈독을 띄워서 회사 ERP에 접속해서 자료를 보기도 했다... 그렇게 써도 아직 100메가도 못썼다...--;

이제 지방에 출장을 갈 일이 있어도 시간 때우기 위해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그냥 뭔가 궁금하고 알고 싶어지면 에어를 꺼내서 아이폰으로 테더링을 해버리면 되니까...^^ 게다가 이 테더링은 와이브로와 다르게 전화가 터지는 어느 곳에서라도 가능하다는거쥐...ㅠㅠ)bbb

500메가 무료 데이터를 줬다 빼앗은 크트가 좀 야속하기도 하지만 일단 500메가 사용습관에 나를 빨리 적응시켜야만 한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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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 망을 이용한 인터넷 테더링 중이다...^^)v

설정은 무쟈게 간단하다... 그냥 아이폰을 꼽고 설정에서 테더링을 활성화 시키면 된다...+_+

차안에서 아이폰을 통한 맥북에어의 인터넷 작렬!!!!

짱이라는거지...ㅠㅠ)bb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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