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오후에...

사과향기 2012. 1. 8. 15:45
마눌 아이폰으로 찍은 내 디지털 툴스... 맥북에어랑 아이폰4... 요즘은 걍 업무용 도구로만 사용되는 에어... 유튜브 전용 플레이어로 전락한 아이폰4지만서두...--;;

 
내일부터 시작될 새로운 한주를 위해 난 뭘 준비해야하나... 음... 어제 먹다남은 치킨에 맥주나 한잔해야겠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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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2시를 시작으로 우리나라에도 아이폰 4S의 예약이 시작되었고... 소위 말하는 난리가 났었단다... 크트 뿐만 아니라 스크에서도 동시예약을 하는데 아주 대단했었다는군...+0+

아이폰4S가 나왔을때 비평가들의 혹평과 국내외 블로거들의 따가운 시선... 그리고 대부분이 과도기적 제품이기에 성공하지 못할거란 예상들을 했었지만 스티브잡스의 사망소식과 함께 대박행진을 전세계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물론 스티브의 죽음이 영향을 끼쳤다는건 부인할 수 없지만 그것때문이라는 명제는 아니다...

충분히 살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을 만들어내놨고 "Siri"라는 괴물을 넣어놔서 혁신의 아이콘인 애플의 명성에 누가 되는 제품이 아니었음을 스스로... 그리고 시장이 증명해줬다...ㅠㅠbb

나? 나는 이번엔 넘어간다... 응? 아이폰4가 나왔을때도 이런 소리를 했었던 기억이...--;; 그래두 아이폰5에 기대를 걸면서 꾹꾹 눌러참을거다... -_-+

애플로고의 힘을 새삼스럽게 다시한번 느낀 경우가 아닌가 싶네...^^;;

 애플로고가 붙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다른 어떤 마우스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거처럼...--;;

우리회사 여직원도 벌써 예약을 했단다... 이제 곧 아이폰4S의 시대가 올 듯...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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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떨어뜨려서 교환을 공짜로 운좋게 받은 후에 나름 트라우마가 생겼는데 파워서포트 크리스탈 필름도 씌우고 살때 받았던 범퍼까지 끼워놓고 댕겼었는데 아무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오늘 아침 출근하면서 몽땅 벗겨버렸다...--;

게다가 어제 에어 지를때 받았던 27000원 상당의 파워서포트 크리스탈 필름은 혼자 붙히겠다고 깝치다가 공기방울 폰이 되버려서 걍 때버렸고...--; 에어랑 파트너라고 공기방울을... --; 아놔...--;;

그래서 기념으로 이런 만행을...^^;;

 역쉬... 쌩얼폰이 제맛이라는거...ㅠㅠbb

난 어렸을때부터 머리감는거... 머리깎는거... 무쟈게 싫어했단다... 어렸을때 욕이라고는 한마디도 못하던 아이가 머리감기겠다고 물받아놓고 씻기기 시작하면 어디서 그런 육두문자들이 쏟아져 나오는지 모르겠다는 엄마의 말씀...--;

그래서 다 커서도 머리깎으러 미장원에 가는게 젤루 싫었다... 근데 집근처에 남자가 깎아주는 미용실이 생겨서 거길 자주 가는데 이 양반은 아무소리 안하고 그냥 있으면 완전 해병대 돌격형 머리로 깎아버린다... 그... 근데... 소심한 나는 뭐라 말도 못하고 잘려져 나가는 내 머리카락만 바라보고 있고...--;;

이제 또 한두달은 미장원 안가고 잘 버티겠지... 그냥... 나는 이게 좋다는거...^^;; 

어제 새로산 에어랑 껍질을 벗겨버린 내 아이폰4... 이넘들에게 흠집을 안내기 위해 궁녀처럼 조심스럽게 행동해야겠다고 다짐을 굳게 해본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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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얼폰...

사과향기 2011. 8. 29. 10:33
4월에 아이폰4로 갈아타고는 며칠 있다가 바로 파워서포트 필름을 사다 붙혔었는데 이게 참 만족스러웠걸랑... 마치 안붙힌거처럼 보이지만 앞뒤로 보호가 되고 기름기 덕지덕지 묻은 상태에서도 금새 지워지곤 했었다는거...

근데 지난주 금욜날 아이폰4 교환해오면서 필름을 망가뜨려서 걍 쌩얼폰으로 들고 댕긴다...

 근데 이번엔 왜 뭔가 붙히고 싶은 생각이 안들까...--;

아이폰5의 루머때문일까? 하긴 아이폰4가 출시되자마자 잘 쓰던 아이폰 3Gs의 전면 보호 필름을 얼른 벗겨내버린 경우가 있응께 이번에도 아마 그런 이유가 아닐까 싶다는거...--;

에휴... 바쁜 월욜 오전에 이러구 있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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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디카처럼 쓸 수는 있다...--;

 나쁘지 않은 정도...

그러고 보니 지금 내겐 두대의 디카가 있지만 둘다 사용은 하지 않고 있고 그나마 어디 쳐박혀 있는지도 모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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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캐쉬라는 칭구의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인데 아이폰4 화이트는 블랙보다 두껍단다...+0+

 오~ 이런...

 왜 두꺼워야만 하는거지?

어차피 크게 땡기지두 않았지만 두껍다면 아이폰4의 섹쉬함이 반감되지 않을까? 

어쨌든~~~ 빵 터졌다는거...ㅠㅠbb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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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꼭 이런식이지...ㅠㅠ 내가 뭔가를 지르면 얼마지나지 않아서 꼭 뭔가 더 좋은게 나오지...ㅠㅠ

4월 14일... 그동안 잘 참아왔었지만 아이폰5의 출시가 요원하다는 루머를 접하자마자 아이폰4를 질렀더니...--;

 떡하니 애플홈피에 이렇게...ㅠㅠ

근데 긍정의 힘을 믿는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한다... 아이폰4 화이트가 나왔으니 아이폰5의 출시는 보다 더 연기 될테고 그렇담 얼마전 지른 아이폰4의 생명연장 프로젝트는 한시적이지만 성공할꺼라고...^^v

에혀... 털썩... 왜 위로가 안되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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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Tracker...+0+

사과향기 2011. 4. 22. 09:08
애플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위치추적 장치를 달아놓고 사용자들의 위치 정보를 1초마다 한번씩 갱신을 했다는 뉴스가 있었고... 그걸 확인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한 프로그래머가 만들어서 내놨다...--;

해보니... 음... 아이폰4를 산지 일주일 밖에 안되서 그런지 집근처랑 회사근처에만 닷이 찍혀있네...^^;

 은근 무서운 생각이 든다...--;

뭐... 나만 알면 관계없겠지만 이게 어떤 다른 용도로 쓰이거나 하진 않겠지? 어쨌든 참 신기하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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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화소에 AF가 되고 HDR이 되서 사진이 왠만한 똑딱이 처럼은 나온다... 글구 720HD로 동영상도 찍을 수 있고 동영상 촬영시에도 AF가 된다... 게다가 이넘은 LED 플래쉬 기능까지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이 그런대로 나온다...

그래서인지 점심먹고 나서 아이폰4 카메라질 좀 해봤다...--;

 이렇게 나름 똑딱이 정도 수준의 AF는 되는 듯 싶다...^^

 음... 뭐... 이딴 식으루다가...^^;

내가 샀던 디카 중에 최고 해상도의 디카는 500만 화소의 캐논이었다... 2003년에 질렀고 지금은 어디에 쳐박혀 있는지도 모르는 그런...--; 그넘만큼의 화사한 느낌에 색감은 아니지만 폰카 치고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한동안 잠잠했던 아이폰5의 루머가 나올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듯한 공포심을 느끼곤 하지만 그래두 이렇게 정붙혀가면서 잘 쓰려고 한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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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와서 컴컴한 방안에 앉아있다가 문득 아이폰4의 AF기능은 어떨까 싶어서 한방 찍어봤는데 아이폰 3Gs의 그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든다...--; 

요고이 아이폰4로 찍은거구...

요고이 2009년 12월 아이폰 3Gs를 첨 산날 찍은거구...^^; 응? 똑같은가? --;;
 
하긴 폰카에 뭘 바라겠냐...--; 그래두 광량이 충분한 상태에선 상당히 괜찮은 결과물을 보여줬었다는거...^^

특히 720의 HD화질은 나름 나쁘지 않았다는거...^^

에휴... 집중력이 흐트러져서 이러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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