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만족...--;

사과향기 2011. 2. 24. 10:13
동생이 미국서 공부할때 맥을 썼기때문에 내가 맥을 접하게 된 단초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 파워맥 7600을 보고 신기한 오에스를 보고는 맥에 대한 로망을 가졌었는데... 덕분에 아이맥에서 시작된 내 맥라이프가 지금까지 왔다는거...--;

한동안 이녀석이 맥을 안쓰더니 아이패드를 산 후로는 아이폰4를 사서 날 괴롭혔고 이젠 맥북프로까지 질러버렸다...

응? 근데 뭥미...--; 부트캠프로 윈도우즈7을 깔아서 쓰는군...+_+ 어제 나온 SP1을 적용하고 재부팅하는 중...

나두 솔직히 아이패드도 갖고 싶고... 아이폰4도 갖고 싶고... 맥북프로... 응? 이건 별루...--;

어쨌든 이렇게 부담없이 막 지를 수 있는게 부럽다... 아~ 이 시대의 가장으로서 교육비, 생활비... 등등... 사실 마구잡이로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서 허벅지에는 바늘구멍이 즐비하다는거...ㅠㅠ

난... 내 맥북에어와 아이폰 3Gs의 조합이 최고야!!! 아이패드도 필요엄꼬... 아이폰4도 필요엄따...ㅠㅠ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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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모르겠지만 차붐이 아이패드를 쓰는 장면이 보여서뤼...^^;

이제 낼 밤에 일본하구 준결승전이 벌어질텐데... 부디 좋은 소식을 접하게 되길 바란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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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탱구 그거 들구 워디가니~~ ^^; 껍질만? 아니겠죠? 아이패드겠죠? 좋겠다...^^;

입은 왜그러고 있니... 혓바늘 돋았니?ㅋㅋㅋ

금욜 오후라 유독 일이 손에 안잡히고 혼자 이러구 있다...--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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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에서 발견한 사진인데... 맥북에어, 아이폰, 아이패드, 블랙베리... 부럽네...--;

네개중에 두개를 갖고 있으니 난 행복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을 해본다는거...--;

아이패드... 남자는 3G라고 외치며 아이폰을 3년간 기다렸던거 처럼 아이패드도 정발될때까정 지둘리겠다는 각오를 다지곤 하지만 때론 흔들리기도 한다는거...--;

아이패드 정발... 맥북에어 리비전 D... 아이폰 4G....

갖고 싶은거 참 많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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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아이패드를 무선 외부 모니터로 사용가능하게 해주는 앱이 아이튠즈 스토어에 올라왔다...ㅠㅠ)b 지금처럼 미국출장때 아이패드를 들고오지 않은걸 후회해본 적이 없다는거...ㅠㅠ

아이튠즈 스토어가 있는한 아이패드의 효율성은 시간에 따라 점점 극대화되어갈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는게 참 후회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가 없다는거...ㅠㅠ

게다가 외부모니터로 사용하면서 터치스크린까지 되니까 이 얼마나 환상적인 조합이란 말인가...ㅠㅠ)b

게/다/가/

우리나라 아이튠즈 스토어에도 아이패드 카테고리가 있었다는거...ㅠㅠ 이걸 왜 지금에서야 봤을까...ㅠㅠ 내가 미국서 아이패드를 들고오지 않은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앱들을 사려면 미국계정이 있어야 되는 줄 알았기 때문이다...ㅠㅠ 근데 우리나라에도 있다는거...ㅠㅠ

이렇게 말이쥐...ㅠㅠ

보니까 왠만한 아이패드용 앱들은 다 팔더군....ㅠㅠ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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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장관이 어제 아이패드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더니 결국 세관에 묶여 있단 아이패드가 풀릴 모양이다...--;

한건했군...--; 이거두 고소당하려나?



미국가서 사들고 와두 불법이 이젠 아닌가? 관세 안내고 들어오면 탈세혐의가 씌워지려나?

왠지 입맛이 씁쓸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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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레 미쿡출장때 하나 들고올까~ 하는 생각을 눈꼽만치 해보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불법을 행하는 이나라 장관을 보니 나 하나라도 불법을 행하는 어리석음을 행해선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연구목적? 아이패드로 뭘 연구하는데? 만약 애들 놀이문화의 발전을 위한 연구를 위해 들고 온다면 통관에 적극 협조를 해줘야겠네...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 상황을 연출하는 이런 괴상스러운 현실은 도대체 뭥미...--; 여태껏 단 한번도 개인통관이나 공수해온 물건에 대해 딴지는 커녕 관세 물리는 재미로 방치해오던 넘들이 왜 갑자기 아이패드에 대해서는 이렇게 되지도 않게 광고효과의 극대화를 앞장서서 지랄해주는지...--;

막아서 될 일이 있고 내버려두고 살놈만 살려야하는 일이 있는 법인데... 참... 아직 철이 안든 양치기 중년이 봐도 니들... 어지간히 할 지랄이 없나부다... 철딱서니 없는 것들...

그래서... 난 어쩔까~~~ 미쿡가서 들고오면 범죄자되는거니? 에휴~~~ 이 한심한 것들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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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저녁에 건대앞 꼬치집에서 모여서 새벽 세시가 다 될때까지 아이패드와 맥에 관한 토론을 벌이고 결국은 모두가 엄청 뽐뿌를 받은 상태로 헤어졌다는거...--;

2차 술집에서 한참을 먹고 마시고 하다보니 문득 든 생각이 사진을 한장도 안찍고 기양 야그만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부랴부랴 한방 찍어서 트윗에 올렸다는거...--;

김영호님, 뱅님, 예람아빠님... 그리고 오늘 벙개의 원흉이신 이구희님~~~

키가 크신 뱅님이 쪼맨한 아이폰으로... 예람아빠님이 널찍한 아이패드로... 뭔가 묘한 대비효과가...--;

Bejeweled라는 마눌님들이 좋아라 하신다는 껨을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실행시켜봤을대의 느낌...ㅠㅠ

1차는 꼬치집... 2차는 내가 개인적으로 젤루 좋아하는 분위기의 술집... 드럼통, 그리고 유리문... 70년대 풍의 선술집... 유리문에 안주일절, 실비제공, 왕대포... 뭐 이렇게 써있었다면 더 좋았을...^^ 그리고 3차는 근처 호프집에서 유튜브를 아이패드로 실행시키며 지미헨드릭스, 게리무어 등의 영상을 보면서 난 잠시 취해버렸었고... 엄청난 주량을 자랑하시는 분들은 끊임없이 맥주를...ㅠㅠ)bbb

덕분에 어젠 시체놀이를 잘 했다는거...--;

아이패드... 정말... 모바일컴퓨팅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릴 수 있는 파괴력을 지녔다는건 의심에 여지가 없었다... 더불어 아이패드를 만지다가 다시 만져본 아이폰... 아... 차마....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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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첨 나왔을때... 미쿡서 공수를 해도 사용이 힘들기에 우리나라에 정발될때까지 극단적인 자기최면을 통해 무관심한 척 신공을 발휘해서 결국 정발 아이폰의 소유자가 되었다... 이렇게 기다려준 내 자신에게 월매나 고마운 맘이 들었는지 모른다...

이제 아이패드다... 와이파이 버전을 공수해온다면 나름 잘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내게 필요한건 3G 아이패드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또다시 무관심 신공을 발휘해보려고 하지만 언박싱 사진, 동영상, 리뷰를 보면서 손끝이 저리는 뽐뿌에 시달리고 있다는거...ㅠㅠ

이 쉑휘~~ 넘 부럽삼...ㅠㅠ 팔뚝에 힘있슴 태평양너머로 떤져봐바바바바~~~

나두 내 에어 옆구리에 아이패드를 꼽아서 이딴 짓거리를 해보고 싶다는거...ㅠㅠ

하/지/만/

죽기살기로 함 참아보련다... 정발 될때까지... 아이폰처럼 아예 관심을 놓고 견디기는 힘들거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함 해보련다... 에어랑 아이폰의 조합으로도 넘 훌룡한 환경이 구축되어 있기에...

어쨌든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사진, 동영상, 리뷰를 읽으면서 참 견디기 힘든 뽐뿌에 시달리고는 있다...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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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MAG에서 벌써 아이패드를 언박싱하고 사용하는 리뷰들이 동영상으로 올라오고 있다...ㅠㅠ 아~~ 쓰바... 무쟈게 부드럽게 구동되는군...ㅠㅠ)b

동영상을 보다보니 이제 마우스가 필요없는 세상이 오는건 시간문제가 아닐까 싶다...ㅠㅠ


키보드 없는 노트북에 윈도우즈 설치해놓고 태블릿 컴퓨터라고 우겨대는 븅쉰쉑휘들에게 무쟈게 따끔한 일침을 놓게 될 듯 보인다... 아이패드....

난 이번에 아이패드 리비전 A는 사지 않으려고 마음먹고 있다... 물론 지금도 그 결심에는 변화가 없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그런 기능들이 내게 있으면 어떻게 쓰겠다고 계획을 하고 있는 내 자신에게 깜딱 놀랐다는거...--;

참... 애플은 물건을 갖고 싶어 환장하게끔 잘 만든다...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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