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이 첨 나왔을때... 미쿡서 공수를 해도 사용이 힘들기에 우리나라에 정발될때까지 극단적인 자기최면을 통해 무관심한 척 신공을 발휘해서 결국 정발 아이폰의 소유자가 되었다... 이렇게 기다려준 내 자신에게 월매나 고마운 맘이 들었는지 모른다...

이제 아이패드다... 와이파이 버전을 공수해온다면 나름 잘 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내게 필요한건 3G 아이패드가 아닐까 싶다... 그래서 또다시 무관심 신공을 발휘해보려고 하지만 언박싱 사진, 동영상, 리뷰를 보면서 손끝이 저리는 뽐뿌에 시달리고 있다는거...ㅠㅠ

이 쉑휘~~ 넘 부럽삼...ㅠㅠ 팔뚝에 힘있슴 태평양너머로 떤져봐바바바바~~~

나두 내 에어 옆구리에 아이패드를 꼽아서 이딴 짓거리를 해보고 싶다는거...ㅠㅠ

하/지/만/

죽기살기로 함 참아보련다... 정발 될때까지... 아이폰처럼 아예 관심을 놓고 견디기는 힘들거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함 해보련다... 에어랑 아이폰의 조합으로도 넘 훌룡한 환경이 구축되어 있기에...

어쨌든 여기저기서 올라오는 사진, 동영상, 리뷰를 읽으면서 참 견디기 힘든 뽐뿌에 시달리고는 있다...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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