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소프트웨어 갱신을 했더니 스노우레퍼드 10.6.6 업데이터가 잡혀서 업데이트를 했고 아니나 다를까 떡한 독에 App Store란 응용 프로그램이 등록되어있었다는거...^^bb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벌써 여러개의 유료무료 프로그램들이 등록되어있었고...
시험삼아 유료 어플을 하나 받아봤다... 3불짜린데 퀵타임이 인식하는 코덱의 동영상만 재생 가능한 것 같다... 페리안 코덱을 깔아놓으면 퀵타임에서도 자막이 나오는데 이걸 왜 샀지?
이렇게 무료하나 유료하나를 받아봤고 구매내역이 표시가 된다...^^
난... 그냥... 무비스트나 다른 동영상 플레이어처럼 작동하는 줄 알았지...--;;
생각했던대로 애플스럽게 잘 만들었고 앞으로 어떤 지각변동이나 파장을 일으킬른지 벌써 기대가 된다... 게다가 이미 설치되어있는 앱들은 "설치됨"으로 인식을 하고 있고... 참 똑똑하네...^^
오늘 아침부터 회의가 있어서 정신이 없는데두 이러고 있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