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소프트웨어 갱신을 했더니 스노우레퍼드 10.6.6 업데이터가 잡혀서 업데이트를 했고 아니나 다를까 떡한 독에 App Store란 응용 프로그램이 등록되어있었다는거...^^bb

깔끔한 인터페이스에 벌써 여러개의 유료무료 프로그램들이 등록되어있었고...

시험삼아 유료 어플을 하나 받아봤다... 3불짜린데 퀵타임이 인식하는 코덱의 동영상만 재생 가능한 것 같다... 페리안 코덱을 깔아놓으면 퀵타임에서도 자막이 나오는데 이걸 왜 샀지?

난... 그냥... 무비스트나 다른 동영상 플레이어처럼 작동하는 줄 알았지...--;;

이렇게 무료하나 유료하나를 받아봤고 구매내역이 표시가 된다...^^

생각했던대로 애플스럽게 잘 만들었고 앞으로 어떤 지각변동이나 파장을 일으킬른지 벌써 기대가 된다... 게다가 이미 설치되어있는 앱들은 "설치됨"으로 인식을 하고 있고... 참 똑똑하네...^^

오늘 아침부터 회의가 있어서 정신이 없는데두 이러고 있었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
뭔지는 몰라도 애플서 올렸길래 적용을 시켰다... 빌드넘버가 573에서 578로 올라간 것이외엔 아무런 변화가 없는 듯 싶다... 그래두 빌드넘버가 올라갔다는데 의미를 두련다...--;

모르긴해도 뭔가가 좋아졌겠지 뭐... 그렇게 믿고 쓴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
진짜루 오랫동안 지둘려왔던 업데이터가 올라왔다...ㅠㅠ)b


뭐가 얼마나 좋아졌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그렇듯이 얼른 업데이트를 했다...^^

집에서 할땐 광랜의 빠와를 만끽했다는거... 750메가가 2분만에 다운로드되서 설치가 되었는데 회사에 와서 외장부팅 후에 적용을 시키니까 15분이나 다운로드를 하더군...--;

어쨌든 정말루 오랫동안 기다렸다...^^

별다르게 나아진 점은 발견하지 못했지만 느낌상 왠지 빨라진 것 같기도 하고... 호환성에 대한 문제는 없는 것 같고...

아무래도 마이너 업데이트 버전이 이렇게 올라간다는건 항상 그렇듯이 기분이 좋은 일이라는거...^^








상대적으로 업데이트가 뜸한 아이워크의 업데이트를 기대해본다...^^

키노트 하나만 쓰게 되고 그것도 요즘엔 거의 안쓰게 되지만 어쨌든 아이워크의 업데이터도 기다려 보련다...^^ 이렇게 오에스 업데이터가 반갑기는 아주 간만이라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
아침에 올라왔길래 콤보 업데이터를 받아서 설치했다... 뭐... 매번 그렇듯이 문제없이 되었고 뭐가 좋아졌는지 또 달라졌는지 모른채로 잘 쓰고 있다...

그/르/나/

딱 한가지 문제점이 생겼다... 예전 스노우레퍼드의 화면캡춰시 포맷인 png를 jpg로 바꾸는 터미널 명령을 실행시켜서 캡춰를 jpg로 해왔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10.6.2로 업데이트한 후에 jpg로 캡춰된 화면이 무쟈게 흉물스러웠다는거...--;

이따구로~~~--+

그래서 다시 png로 캡춰 포맷을 바꿨더니 해결 되었다...^^;

방법은 터미널을 열고 defaults write com.apple.screencapture type png 라고 친 후에 재로그인을 하면 된다...

그럼 요로케 보기좋게 캡춰가 된다...^^

포맷변화는 조금 귀찮지만 그래도 뭐... 애플에서 원치않으면 안하면 되지 뭐...--;
Posted by 성욱아빠
,
메뉴바에서 배터리 아이콘을 클릭하면 풀다운 메뉴가 첨엔 꼭 제자리를 못찾고 이렇게 보여진다. 물론 다시 클릭하면 제자리를 찾지만... 한글상위의 버그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문제가 있군...--;

레퍼드보다 훨씬 단순해진 풀다운 메뉴는 맘에 들지만 이렇게 제자리를 못찾는 것은 아쉽다...--;
Posted by 성욱아빠
,
기존의 스크롤바 버튼은 시퍼런스에 두툼한 넘이다. 근데 이넘을 아이튠즈에 있는 넘처럼 얄팍하고 섹쉬하게 바꿀 수가 있더군...^^; 고수님이 올려놓은 방법으로 하니까 된다...^^)bb

요로코롬 두툼하고 멍든 것 처럼 시퍼렇던 넘이...

요로코롬 보기좋은 그래파이트로 바뀌었다...+_+

방법은 프레임워크폴더 안에 있는 Extras2.rsrc 파일을 바꿔치기 함으로써 가능해진다. 하긴 돌이켜보니 예전 재규어에서 팬써로 넘어갈때 이 방법으로 사용했던 기억이 새삼스레 나는군....^^
Posted by 성욱아빠
,
대따 빨리 업데이터가 올라온 것 같다... 레퍼드를 설치하고 첫번째 업데이터를 11월 독일에서 받아서 설치했던 기억이 있는데 9월 출시에 9월에 1차 업데이터...+_+

아무래도 꼬다리에 숫자하나가 더 붙어있어야 왠지 안정감도 있고 그럴듯해보인다는거...--;

업데이트는 아주 스무스하게 되었고 아직 뭐가 좋아졌는지 모르겠지만 잘 돌아가고 있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
윈도우즈 7에서 맥오에스의 엑스뽀제를 흉내낸건지는 몰라도 비슷한 효과가 있어서 캡춰해봤다. 차이가 느껴진다. 물론 나는 애플빠니까 당연히 윈도우즈에는 관대하지 못하겠지만 분명히 차이가 있다...--;

좁은 유럽의 거리에서 유리창 세장을 겹쳐서 들고가는 느낌이랄까?

사용중인 창들을 이렇게 친절하게 널어놔주는 맥오에스...ㅠㅠ)bb

게다가 사용중인 프로그램의 아이콘을 독에서 누르고 있으면 그넘만 알맞게 확대해서 보여주는 쎈쑤!!!

문득 아이튠즈에 20여개나 들어있는 애들 동영상이 새삼스레 사무치네...^^; 아이북 500과 삼성 VM-990으로 열쒸미 찍고 열쒸미 편집해서 갖고 있었는데... 이 이후에 찍은 것들은 아예 DVD로 궈놨고...

지금 바쁘다 슬프다 핑계로 안찍어놓은 애들 영상이나 사진들이 뼈에 사무치게 후회되겠지...

에혀... 털썩... 또.. 삼/천/포/
Posted by 성욱아빠
,
우리 바이어 중에는 회사 제품 카탈로그나 브로셔, 리플렛등을 현지화해서 쓰려고 출력용 파일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할때가 있다. 그때 회사 브로셔나 카탈로그등의 출력용 파일을 인쇄업체에서 보내올때 대게 eps나 ai파일로 보내와서 볼때 불편했던 적이 있다. 할 수 없이 일러스트레이터가 깔린 피씨로 옮겨가서 보곤 했다.

레퍼드때는 분명히 ai 파일이 미리보기에서 열리지 않았었다. 근데 안될 줄 알고 받은 120메가, 98메가, 27메가짜리 ai 파일이 미리보기에서 무쟈게 빨리 열리더군...+_+ 특히 레이아웃이 하나도 깨지지 않은채 글꼴까지 그대로...+_+

레퍼드를 쓸때도 eps 파일들은 어떤 넘은 변환을 해서 열리기도 하고 안열리기도 했었는데 일단 고용량 ai 파일이 마치 퀵룩으로 보듯이 휙휙 열려서 대따 좋다...^^)v

어차피 내가 편집할 것도 아니고 편집상태만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보기에서 지원해주는게 너무 기쁘고 좋다... 애플... 곰마와~~~
Posted by 성욱아빠
,
어제 스노우레퍼드를 세번 깔았다...--; 회사에서 쓰는 외장하드에 설치를 했고 집에서 쓰는 외장하드에 설치를 했고 Xslimmer 1.7.1이 나와서 환경설정을 해놓지 않고 돌리다가 에어의 스노우레퍼드를 망가뜨려서 또 설치하고...--;

레퍼드처럼 복원이 안된다고 투덜거렸었는데 알비레오 포럼에 tykim21님께서 방법을 알려주셨다...^^)bb

요넘을 실행하고 복원하면 된다는군....+_+

뭐... 당장은 괜찮지만 나중에라도 오에스를 완전 재설치하지 않고 이미지 복원이 가능하다는게 기쁜 일이다...^^... 라고 생각했었지만 이 빌어먹을 호기심에 어제 죽어라 설치한 외장 하드를 지우고 시험삼아 복원 중이다. 일단 되는군... 만약에 부팅이 안된다면 집에서 쓰는 외장하드에 스노우레퍼드를 CCC로 복원하면 되니께...--;

요로코롬 진행중이고 잘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나의 뇌리를 줘뜯고 있다는거...--;


이건 어제 설치 DVD를 CCC로 복원해놓은 외장하드로 외장하드에 설치하고 있는 중...^^; 그나마 딸랑 일일천하였다는거... 지금 밀고 새로 복원 중이걸랑...--;

삼/천/포/

야심차게 아줌마 모드로 돌입해서 열쒸미 시청했던 MBC드라마 "혼"...--; 어제 끝났다... 1,2회때의 인상적인 장면은 끝내 나오지 않고 끝났다... 도대체 구성이 어떻게 되는건지도 모를 괴상한 스토리 전개와 더불어 기대했던 장면은 더이상 나오지 않고 끝났다...

아냐... 뭔가 꼭 인상적인게 나올꺼야... 라며 지루함을 참고 끝까지 봤는데 결국...--; 이서진이 불쌍햐...--;

9시 경영검토회의가 있다... 오늘은 회의때 뭘 갖고 들어가서 시간을 때울까...--; 터치? 에어?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