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바이어 중에는 회사 제품 카탈로그나 브로셔, 리플렛등을 현지화해서 쓰려고 출력용 파일을 보내달라는 요청을 할때가 있다. 그때 회사 브로셔나 카탈로그등의 출력용 파일을 인쇄업체에서 보내올때 대게 eps나 ai파일로 보내와서 볼때 불편했던 적이 있다. 할 수 없이 일러스트레이터가 깔린 피씨로 옮겨가서 보곤 했다.
레퍼드를 쓸때도 eps 파일들은 어떤 넘은 변환을 해서 열리기도 하고 안열리기도 했었는데 일단 고용량 ai 파일이 마치 퀵룩으로 보듯이 휙휙 열려서 대따 좋다...^^)v
레퍼드때는 분명히 ai 파일이 미리보기에서 열리지 않았었다. 근데 안될 줄 알고 받은 120메가, 98메가, 27메가짜리 ai 파일이 미리보기에서 무쟈게 빨리 열리더군...+_+ 특히 레이아웃이 하나도 깨지지 않은채 글꼴까지 그대로...+_+
어차피 내가 편집할 것도 아니고 편집상태만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미리보기에서 지원해주는게 너무 기쁘고 좋다... 애플... 곰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