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마우스 배터리에 밥을 먹여준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뻗었다...--;; 충전 어댑터를 안가지고 와서 이제 퇴근할때까지 트랙패드 신공을 발휘해야한다는거...--;;;

 내가 뭔가 잘 못 사용하고 있는건가?

왜케 빨리 뻗어버리지? 아놔... 그동안 써온 애플의 마우스 중에서 제일루 만족도가 높은 넘이지만 딱하나... 조루 박대리...--; 한달은 가줘야하는거 아닌가? 완충해놓으면 길어야 3주? 이젠 2주가 조금 넘으면 뻗어버리는...--;;

6개중에 아직 안쓴 두개가 있긴 하지만 네개로 돌려막기를 잘 하려면 충전기를 회사에도 하나 가져다 놔야하는건가?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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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레퍼드까지는 사실 그냥 무선 마우스 이상의 의미는 없었지만 라이온에서는 무선 마우스가 다소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두 맥북에어의 트랙패드와 조합하면 매직트랙패드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유용하게 쓰여진다...^^;

 두손가락으로 더블탭을 하면 미션컨트롤이 실행이 되고 한손가락으로 더블탭을 하면 스마트줌이 된다...

사실 라이온에서 매직트랙패드는 어쩌면 필수아이템일 수도 있지만 에어의 트랙패드가 있는데 굳이 장만할 필요성이 없고 게다가 스노레퍼드에서는 꿈도 못꾸던 매직마우스의 새로운 기능들이 행복하기때문에 만족스럽다는거...

라이온... 겉으로 보기엔 무쟈게 큰 변화는 없어보이지만 쓰면 쓸 수록 뭔가 무서운 것들이 숨어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는거...--; 레퍼드에서 스노레퍼드로의 업그레이드는 왠지 마이너 업데이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지만 라이온은 참 많은걸 변화시켰단 생각이 든다...^^bb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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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레퍼드가 10.6.7로 판올림 한 후에 생긴 버그인지 아님 진짜루 애플서 마우스 게이지를 인식하는 방법이 틀려져서인지 iStat에서 표시해주는 게이지랑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보여주는 게이지가 틀린다...--;

 iStat에서는 46%남았다고 하고...

 마우스 환경설정에는 66%가 남았다고 하고...

음... 뭐 까짓거... 많이 남았다고 울부짖는 넘을 믿고 싶다만 만약 이게 정확한게 아니라면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거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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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매직마우스한테 배가 그득하게 밥을 먹여놨더니 왠지 마우스가 무거워진 느낌이다...--;

그럴리는 없자나...--;;

예전에 노트북 하드디스크를 꽉 채우면 노트북이 무거워지냐고 물어보던 이가 떠오른다...--;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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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배터리가 방전되서 기양 트랙패드로만 맥북프로를 제어했던 적이 있었다... 기껏해야 한 2시간 정도? 그런대도 그게 손가락에 버릇이 들었는지 요 며칠 계속 트랙패드로만 맥북프로를 제어하고 있다...+_+ 매직마우스는 옆에서 거들뿐...--;

근데 하나도 불편하지가 않다는거...--;;

애플의 인체공학적 드잔을 운운하지 않더라도 노트북을 노트북답게 쓸 수 있도록 설계해줬다는데는 할 말이 엄따...--;

이동성이 강조된 노트북에서 마우스는 어떤면에서는 뱀꼬리일 수 있걸랑... 근데 애플 노트북들은 트랙패드로만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고... 게다가 어깨결림이나 일련의 통증을 예방할 수도 있어서 좋다는거지...--;

이렇게 매직마우스를 쓴다면 배터리차저가 올때까지... 심지어 그 후로도 오랫동안 쓸 수 있을 듯...

아~~ 그나저나~~ 목욜 새벽에 접하게 될 소식이 낭보가 될른지 실망스러운 뉴스로 갈무리지어질른지 벌써부터 심장이 콩닥거리고 있는 소심한 양치기 중년이라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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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밥을 먹인 매직마우스의 배터리 게이지를 보면서뤼...^^;;

부디 이넘으로 애플 배터리차저가 올때까지 쓸 수 있어야 할텐데 말이쥐...--;

하긴 담달 독일 출장이 일주일 넘게 잡혀있으니 가능할른지도... 한달만 잘 버텨다오~~~ 근데 어제 오후에 몇시간 트랙패드만 쓰는데 길들여져서인지 마우스가 있는데도 계속 트랙패드만 쓰는 날 발견한다는거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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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남았다고 계속 경고를 해도 9%나 남았는데 뭐... 하면서 기양 썼더니 이녀석이 자꾸만 연결유실이라는 만행을 저지르며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해서 기양 꺼버리고 가방에 처넣었다...--;

야속한 넘... 아직 9%나 남았는데도 이렇게 조루증을 보이다니...--;

애플에서 빨리 내가 주문한 배터리차저를 준다면 유혈사태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재밌는건 트랙패드로만 사용을 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는거...+_+

트랙패드로 맥북프로를 제어하는게 훨씬 더 폭풍간지나는데 기양 써?

아니지... 그래두 애플로고가 붙은 마우스를 안쓴다는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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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조금 넘게 사용했구나...--; 생각보다는 오래가지 않는 에너자이저...ㅠㅠ 18% 남았고 메뉴바에 경고메시지가 떠서 바꿔버렸다... 한동안 더 쓸 수 있겠지만 말이다...--;

100% 로 꽉찬 마우스.... 배가 부르다고 왠지 행복해하는 듯한 느낌...--;

이번엔 두달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기대해본다...^^;

왜냐면~~ 이번주 일욜부터 월말까정 미국 출장이라서 매직마우스는 휴가걸랑...^^;

아침부터 무쟈게 덥다...ㅠㅠ 여름... 우리나라의 여름... 왜케 덥고 습해지는지... 아열대 기후로 변모하는 우리나라... 그렇담 동남아 여행객들의 발이라도 붙잡아야 하는거 아닌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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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쇼핑때 사다달라고 했다...^^

일반 배터리보다 오래간다고 해서 일단 샀다. 알비포럼에 김대환님의 추천도 있고 해서뤼...^^;

지금보다는 오래썼으면 좋겠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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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이 밥을 먹인지 얼마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배고프다고 생지랄이라는거...--;

얄미워서 이번엔 완전공복상태까지 가져가 보련다...-_-+

이건 또 무슨 심뽀라는건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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