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남았다고 계속 경고를 해도 9%나 남았는데 뭐... 하면서 기양 썼더니 이녀석이 자꾸만 연결유실이라는 만행을 저지르며 붙었다 떨어졌다를 반복해서 기양 꺼버리고 가방에 처넣었다...--;
애플에서 빨리 내가 주문한 배터리차저를 준다면 유혈사태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야속한 넘... 아직 9%나 남았는데도 이렇게 조루증을 보이다니...--;
근데 재밌는건 트랙패드로만 사용을 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는거...+_+
트랙패드로 맥북프로를 제어하는게 훨씬 더 폭풍간지나는데 기양 써?
아니지... 그래두 애플로고가 붙은 마우스를 안쓴다는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