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11.13 출장 가방 고민 중...--;
  2. 2010.09.02 고해상도가 주는 매력은 있구나... 6
  3. 2010.08.26 가방이 작을 것 같다는...--; 4
낼모레 출장 갈때 보딩 할  하드케이스는 결정했지만 들고갈 백팩을 결정하지 못 했다는거...--; 예전에 쓰던 슬림한 백팩을 가져갈른지 아님 새로산 덩치 큰 백팩을 가져갈른지...--;


짐 두 싸야하는데 왜케 귀찮은건지...--;

아~~ 함~~~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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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애플 이벤트에서 아이팟터치, 나노, 셔플, 티비, 그리고 아이튠즈 등이 소개 되었다... 예상대로 맥북에어의 소식은 없었다... 이대로 단종이라면 모를까 여전히 내겐 에어의 리비전 D가 희망으로 남아있다... 지금까지 처럼 섹쉬한 폼팩터에 훨씬 더 발전된 state of the art의 기술들을 채용하고 나온다면 난 또 지른다...--+

그렇지만 지금은 맥북프로에 정을 붙혀야 할 때라는거...--; 어쨌든 고 해상도가 주는 매력은 여러개의 프로그램들을 띄워놓고도 스크롤이나 갑갑함이 없이 사용을 할 수 있다는거겠지...

메일, 사파리, 트위티, 그리고 스페이스를 이용해서 패러럴즈로 윈독... 그래두 메모리가 2기가정도 남는다...ㅠㅠbb

업무의 효율성면에서는 에어보다 좀 좋아진건 사실이지만 아직도 내겐 에어가 최고의 노트북이라는건 틀림없다... 하지만 내가 정신이 나가서 질러버린 이넘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을 붙히고 이넘도 에어만큼 내게 잘 맞는 넘이라고 자기최면을 해야하지 않을까...--;

주문했던 추가 전원어댑터가 어제 도착해서 이제 출퇴근때 커다란 두부를 가방에 넣어댕기지 않아도 된다는거지...^^; 이제 이넘을 넣어댕길 수 있는 튼튼한 가방이 필요한데...

지금은 그냥 집에서 쓰는 쌤쑹 놋북을 살때 줬던 허접 가방에 넣어서 댕기지만 말이다...

쫌 아닌 듯... 마누라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진짜루 간만에 마누라가 가방을 지르라고 먼저 뽐뿌를 넣어주긴 오랜만이라는거...--;

자~~ 또 입에 풀칠하기 위해 업무에 투입하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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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을 해놓고 기다리다가 마누라의 청천병력같은 한마디... "그게 커서 가방에 들어가겠어?"...--;

그 생각을 못했다... 하긴 큼지막한 백팩이 두개나 있어서 문제야 없겠지만 지금 들고댕기는 백팩이 너무 맘에 들어서 6년이 넘게 들고댕겼는데 이넘을 뒤로하고 예전에 쓰던 커다란 백팩을 써야한다면 좀 그렇다는...--;

13인치 맥북프로와의 크기 비교...--;

크군...--;

가방 조차 무지막지하게 무식해보인다는...--;;

어제 퇴근해서 시험삼아 집에 있는 쌤쑹 놋북의 디멘젼을 확인해보니 내가 주문한 맥북프로보다 조금 크지만 비슷해서 지금 들고댕기는 백팩에 넣어봤더니 안들어가더라는...--;;;

그래두 맥북프로는 훨씬 슬림하고 조금 작으니까 들어갈 수도 있을거란 희망은 있지만 만약 안들어간다면...ㅠㅠ

예전에 타이태넘 파워북 G4를 잠깐 써봤었다... 그 예술적인 기종은 내게 비운의 기종으로 남아있다... 딸랑 3개월 정도만 쓰고 팔아치웠으니께...--; 이유? 몸체 키보드 옆에 스피커 공간이 이상하리만치 맘에 안들어서뤼...--;

근데 이넘도 똑같은 폼팩터를 갖고 있어서 적응을 잘 할 수 있을른지... 그래두 어쩌겠나... 내가 결정한건데 후회는 하지 말아야겠지... 적응을 잘 하고 프로수머용 놋북에 잘 적응할 수 있을거라 믿는다는...--;

넓은 액정과 섹쉬한 은색 베젤은 환상적이라는거지...ㅠㅠbb

그래두 키보드 옆으로 널널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스피커 공간은 굉장히 어색하리라는 생각이...--;

어쨌든 에어로 조심조심 아기 다루듯이 써왔던 내 컴습관을 송두리째 바꿔버리게 되길 기대해본다...^^;  이 묵직하고도 커다라면서 튼튼한 넘은 에어처럼 까탈스럽지 않아서 막써도 되겠지? 예전 맥북블랙을 맘편하게 썼듯이 말여...^^;

빨랑 와라~~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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