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있다가 인생 뭐 있냐... 뭐... 하면서 맥북프로 16인치랑 아이폰 XS 맥스에 빅서랑 14를 각각 깔았다... 이렇게 한꺼번에 베타 인생을 시작해본적은 없었던거 같네...^^;
아이폰은 홈화면에 위젯을 넣을 수 있어서 신기했고 번역앱이 장난아니게 정확하다는거에 몸서리...
패러럴즈가 완벽하게 되지 않는건 담주에 나올 업데이트로 해결될거라 기대하고...
마지막 페이지에 앱 보관함이 자동 생성이 되고...
오른쪽으로 슬라이드를 하면 위젯들이 보인다... 그리고 시리가 추천하는 자주 사용하는 앱은 이 화면에서 쓸어내리면 보이고... 어색하고 베타라 안되는게 때문이라 그렇지 훨씬 정리가 되보이는 상황...^^
문제는 에어드랍이 정상 작동 안된다...ㅠㅠ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무선으로 잘 옮겼는데 지금은 옮겨지긴 하는 듯 싶은데 사진이 없다...--;; 글구 미리보기로 그림 파일 포맷을 변경하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있네...
베타는 베타... 그래도 삽질본능을 이기지 못한 내 자신에게 경의를 표한다... 응? 털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