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을 쓰면서 애플에서 제공되는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고 있었는데 문득 오늘 출근해서 함써볼까 싶어서 활성화 시키고 파일을 동기화 시키고 나니 아이폰으로도 파일을 볼 수 있게 되서 좋구나... 라고 생각하고 맥북의 용량 확보를 위해서 파일을 지웠더니... 헐...--;;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에서도 날라는구나...+0+


잠시 몇초간 멘붕... 그리곤 바로 정신차려서 타임캡슐 복원을 했다... 휘유~~~


몇기가나 되는 파일이라 오래걸리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몇분안에 싹~~ 복원이 되는구나...^^;;


그리고는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비활성화 시켰다...--;;;


하긴 아이패드는 없고 맥북이랑 아이폰만 쓰는데 맥북으로 회사일을 하고 아이폰으로는 개인 엔터테인먼트를 즐긴다고 하면 굳이 아이폰으로도 일을 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열라... 게으른 생각이 드네...--;;


이렇게 또한번 타임캡슐의 도움을 받는구나...^^ 쌩유~~ 비록 이제 애플로고가 붙은 타임캡슐을 사용할 수는 없겠지만...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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