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미친 듯이 들고댕김서 찍지도 못하는 사진을 찍는다고 꼴값을 떨고 댕겼는데... 요즘은 아이폰 텐의 위력때문인지 아님 카메라에 대한 열정이 식은건지 몰라도... 통 들고 댕기게 되는 경우가 없다...--;;


얼마전 켜봤더니 배터리 게이지가 거의 바닥... 응? 찍은 적이 없는데...+0+ 걍 자연 방전이 될 정도로 방치해놨었구나...


얼른 충전해놓고 다시 레디투고를 만들어놨지만 언제 또 들고 댕김서 찍게 될른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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