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킹이 창궐하는 요즘 애플앱스토어에서 트위터랑 페이스박스를 제공하더군... 트위터는 오래전부터 써왔지만 페이스북용 클라이언트(?!)는 첨 써봤다... 메뉴바에 붙어있는 넘이라 별루 안땡기긴 했지만 사파리로 접속해서 볼때보다는 편해서...^^
사실 첨에 아이폰을 쓰기 시작하면서 열을 올릴때와 비교해서는 다소 시큰둥해진건 사실이지만 그래두 열쒸미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 SNS를 하고는 있다...^^
젤루 유용한건 gAssistant.... 이거 갖고 놀면 참 재밌다...^^
특히 페이스북덕분에 잊고 지내던 많은 칭구덜을 만날 수 있었고...^^; 얼마전 밴드할때 베이스를 치던 태산이를 만났고 어제 저녁엔 건반을 치던 석호를 만나게 되었다...^^; 게다가 밴드할때 함께 댕기면서 여러모로 도움을 줬던 희재란 넘두 만났고...^^ 이넘은 지금 미쿡에 있다는거...--;
어쨌든 새로운 패러다임임에는 틀림없기에 나름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노력 중....
어느새 앱스토어에 이것저것 유료, 무료 앱들을 받아놨군...--;
이젠 큰넘이 고딩이라 기타를 소리내어 울부짖게 할 수는 없지만...ㅠㅠ
삼/천/포/
몇달전 팔꿈치에 부상아닌 부상을 입었는데 이게 하도 낮질 않아서 벌써 두군데나 병원에 가봤더니 진단이 "테니스엘보"라고 하더군...--; 테니스 공도 만져보지 않았는뎅...--;
쓰바... 기지개 켜다가 팔꿈치 다친 위인은 나밖에 없을 듯...--;; 에혀... 털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