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쓴지 2년이 다되가는 기종... USB3.0도 안달려있고 구식 씨퓨라 요즘 나오는 씨퓨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지고 이넘에게 채용된 SSD도 그 속도가 어제 나온 맥북에어에 비하면 1/3 수준? 그래두 어느곳 하나 덴트나 스크래치 없이 내가 하는 모든일을 잘 도와주고 있응께... 이번 맥북에어도 Skip할 수 있을 듯 싶다...^^


생명연장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 중~~~


여태껏 1년을 넘게 써본 애플 노트북이 음... 12" 파워북 마지막 리비전... 글구 맥북블랙 첫번째 리비전... 이렇게 두대뿐... 거의 스무대를 사서 써봤지만 딸랑 요고...--; 근데 맥북에어 13" 2011년형은 어느새 2년이 다되간다... 음... 물론 작년 11월에 맥북프로 13" 레티나로 잠시 옮겨타버려는 시도는 했지만 시커먼스 베젤이 눈에 거슬려서 독일 출장에서 돌아오자마자 애플에 반품해버리고 꾸준이 지금 쓰는 2년 묵은 맥북에어를 잘 쓰고 있다...


당분간 폼팩터나 디멘젼이 바뀐 에어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 녀석으로 좀더 가야겠다...는 착한 마음을...ㅠㅠvvv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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