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xelmator...

사과향기 2017. 12. 8. 10:42

사놓고 거의 안쓰는 앱중에 하나가 픽셀메이터였다. 근데 프로 버전이 나오면서 다시 내 관심을 끌게 되었고 내가 주로 리터칭을 하게 되는 드랍섀도우랑 스트로크는 기본으로 기존 픽셀메이터에서도 제공이 된다는걸 알게 되면서 요즘은 가끔 쓰게 되네...^^; 어느 버전 부터 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기능이 디폴트로 실행이 안되었었거든...--;


암튼... 한글화가 되지 않고 다소 산만한 인터페이스의 픽셀메이터지만 요즘 전보다는 자주 쓰게 된다...^^

이런 식의 인터페이스는 매킨토시 초창기 포토샵의 인터페이스에서 온건데... 참 안바뀌네...^^;


오전에 여러개의 미팅을 소화했더니 진이 빠지네...--;;


머리가 아픈 상태는 어제보다 나아져서 견딜만 하지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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