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인사이더에서 27인치 아이맥리뷰를 올렸는데 이번에 새로나온 흰둥이 맥북과의 크기 비교샷에서 솔직히 좀 거품을 물었다...ㅠㅠ 난 결코 내 에어의 13.3인치 액정에 불만이 엄따... 그치만 27인치의 광활한 만주벌판에는 군침이 흐른다는사실....ㅠㅠ

항상 그렇듯이 데스크탑 맥은 시간이 흐르면 처치곤란을 겪게 되는 경험을 해와서 선뜻 내지르기엔 겁이 난다.

아무래도 마우스때메 우회적으로 뽐뿌를 받는 것 같다...

일단 미국서 공수할 마우스들이 도착하면 이런 아이맥 뽐뿌는 사그러들거라 예상하지만 만약 그때도 여전히 아이맥 뽐뿌에 시달리게 된다면???

그때 일은 그때가서 걱정하자꾸나...

중국법인장의 입국으로 지난주랑 오늘까지 정신이 없다...--;

낼은 코엑스 인터컨티넨틀 호텔에서 컨퍼런스가 있어서 간만에 서울안에서 하루를 보내게 되겠네...^^;

미국서 마우스를 보냈다는 멜을 눈이 빠져라 기다리는데 워째 아직도 연락이 엄쓸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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