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살짝 내리는 첫 출근... 뭔가 차분한 느낌이 있어서 좋았다...^^ 아침에 전 직원들 모여서 시무식하고 오후엔 경영검토회의를 하고... 이따 밤에는 올 해 첫 제사가 있다...^^


뭐랄까... 이렇게 새끼줄이 꽉 차여있는게 걍 좋다...^^

올 한해를 시작하는 각오와 함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한장... 아이폰이 수고했슴...^^


담주 수요일에 태국 출장을 시작으로 2017년의 해외공략을 시작한다. 해외사업부 동료들은 더 빡빡하다... 두바이 전시회, 아시아 직영 순회 공연... 응? 아니 출장... 글구 마케팅 본부장도 따로 출장...


이렇게 꽉찬 1월이 될꺼다... 기대와 설레임으로 시작한 오늘... 앞으로도 이런 각오가 퇴색되지 않도록 계속 나를 담금질할거다. 절대로 지치거나 도망가지 않고... 달려들어서 결론을 좋게 맺기 위해 노력할꺼다...^^vvv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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