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부터 마눌이랑 둘째넘이랑 동네 단골 냉면집에서 석쇠불고기랑 냉면을 먹음서... 막걸리 세통 뽀개고 뭔가 애매하게 모질라서... 편의점에서 소주한병이랑 생수한병 사서 생수 마시고 소주로 채워서 때공안에 편의점서 기계로 끓여주는 라면이랑 드심... ^^;;
글구... 알딸딸~~ 한 상태로 저녁에 또 막걸리 세통 마눌이랑 나눠 드심... 진탕 먹고 마시고... 오늘 학교로 복귀한 둘째넘의 자리가 허전해서 설정샷 한장 찍어주심...ㅋㅋ

하아... 요즘은 이렇게 하루하루... 감정 기복이 심할때가 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