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엑셀로 ERP 자료 떠다가 엑셀로 자료 분석하는 일들을 해보고 있다. 전에는 게을러서 걍 보고서를 받아서 보곤 했는데 이젠 직접 통계를 돌려보고 분석하고 판단하는 일들을 새삼스레 하다보니께 예전 회사에서 첨으로 피벗테이블링으로 통계를 내고 나름 몇가지 함수 명령으로 자료를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진짜 많이 잊어버렸구나...ㅠㅠ


하긴 이젠 전산시스템에서 내가 원하는 기간조회나 실적조회가 되서 20년 전 즈음에 했던 스프레드쉬트 활용은 많이 줄어들어서 어쩌면 필요가 없을른지 몰라도 내가 보고싶은 형식의 자료를 뽑을 때는 엑셀이 나름 도움이 되거든... 넘버스도 이런 기능들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음... 아니 어쩌면 내가 그 사용법에 익숙하지 못해서 그럴른지도...--;;


삼/천/포/


아이폰 8+보다 텐의 카메라가 더 좋아졌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여전히 내 생각엔 7+가 마스터피스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아무래도 인물사진 모드에서 찍은 아웃포커싱은 소프트웨어적 방식이라 엣지에 말도 안되는 블러가 생기는구나...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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