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쓰지는 않지만 돈주고 산 넘이라 꼭 깔아놓고 업데이트를 열쒸미 하는데 그때마다 괜한 후회가 몰려온다. 이거 살 필요가 과연 있었나... 하는 그런... 이거도 해묵은 고정관념인 듯... 옛날 맥은 포토샵, 쿽 익스프레스 등등... 꼭 사용해야한다는 앱들이 있었다... 맥을 쓴다면 말이지... 아마도 그런 관성의 법칙이 지배해서 이넘도 포토샵 대신으로 산 모양... 하아..
기왕 산거 잘 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요즘 내 사용패턴을 보면... 글쎄...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