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변을 하면 항상 처음에 젤루 어색한게 키보드에 적응하는거였는데... 맥북프로 14인치에 적응된 내 손가락이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에 적응을 하는 중이라는거.. 

어제 하루 써본 결과 키보드엔 어느정도 적응이 되서 첫날보단 오타가 적어졌지만 문제는 맥북프로를 쓰면서 나도 모르게 자꾸 액정을 누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거...--;;

글구 어제부터 시간이 날때 검색을 통해 아이패드 활용법이나 팁 등을 나름 익히고 있는데... 어제 오늘 아이패드 에어의 용도는 그저... 유튜브 머신? 회사 서류 뷰어? 이것도 오피스 365로 편집이 가능하지만 그냥 뷰어...--; 음... 이외에 또 뭘 해야할른지 생각 중... ^^

한가지 분명한 것은 예전에 마눌꺼랑 내 아이패드 미니를 샀을때보단 훨씬 더 사용을 많이 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나의 뇌리를 줘뜯고 있다는거지... iPadOS가 주는 뭔가 새로운 신선함? 뭐 그딴거 때문에 ^^

음... 뭐랄까... 윈도우 11을 설치하고 사용해볼때랑은 완전히 다른 즐거움? 활용을 더 할 수 있도록... 조바심은 내지 않겠지만 더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