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뭐 검색하다가 문득 보게된 사진...

뉴질랜드로 워킹홀리데이간 큰아들 성욱이 쓰라고 줬던 아이패드 에어랑 매직 키보드를 보니께... 갑자기 아들넘이 무쟈게 보고싶어진다... 가끔씩... 아주 가끔씩... 페이스타임으로 얼굴보고 잘 지내는지 정도만 인사 나누는데...

오늘 날씨가 우중충해서인지 이넘이 무쟈게 보고싶어지네...

형제의 성격이나 덩치가 너무 극과 극이라 항상 신기하다는거... 차가운 성격의 큰넘... 다정한 성격의 작은넘... 그래서 즐거웠나?ㅋ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