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욜에 장모님 생신이라 다녀오는길에 수락산 근처에서 찍은 사진...

군대 전역하고 선물받아서 읽고는 푹 빠져버렸던 천상병 시인의 시집...

새삼스레 반갑고 그때 그 시절이 떠올라서 아련한 기분도 들더만...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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