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이은 첫 월욜이라서인지 11시30분까지 뭘했는지 모르게 후딱 지나가 버리더군...--; 그리고 점심을 때려먹고 오니 조금 정신이 나는 듯... 근데 이상하게 책상에 앉기가 싫다...--;

여전히 서류들은 널어놓고 있지만 눈에 잘 안들어온다는거...

점심을 때려먹자마자 빨리 퇴근시간이 되길 바라는 괴상한 뺀질거림...ㅠㅠ 오늘 축구때메 그런지 일이 손에 잘 안잡힌다... 우리가 얻을건 암껏도 없는 경기... 이기면 본전... 지면 개쪽...--;

그래도 조중연 씨댕이가 시켰으니 할 수 없이 가서 싸워야하겠지...

어쨌든 제발 일본 출정식에 들러리가 되는 겜이 아니길 바란다...

오후에 처리해야할 일들이 뭐가 있을까... 음... 모르겠다...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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