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이라 몸도 마음도 바쁜데 대빵하고 오전에 오랫동안 의견을 나누느라 일이 밀려버렸고 게다가 어제, 오늘은 중요한 학회가 있고 우리회사의 대대적인 세션발표도 있어서 가봐야했다...
프로에는 윈도우즈를 띄워서 ERP접속해서 마감 자료 받아오고 있고 에어는 환율조회하다가 아이폰으로 한방...^^; 토욜, 일욜이라서 프로도 들고왔는데 이렇게 쓰이는구나...^^;
오전에 마무리 짓고 일찍 나가서 세션발표도 보고 격려도 해주려고 했던 계획이 허물어지면서 맘만 급해져서 얼른 가려고 점심도 굶은 채 얼른 마무리하고 홍제동 힐튼으로 출발... 결국 세션발표랑 행사는 잘 됐다는 낭보만 접하고 우리 부스에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후에 대충 둘러보곤 일찍 집으로 왔다...
오자마자 듀얼맥북시스템 작렬...^^v
오늘은 참 바쁜 날이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마누라가 끓여준 홍합탕을 거의 쏟아부었더니 어질어질...--;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