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 조니는 아이북 듀얼 USB를 소개하는 5분짜리 영상에서 첨으로 봤던거 같다... 영국식 댄디한 액센트로 제품과 디자인 컨셉을 설명하는데... 참 멋었단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애플을 떠나서 자신의 독립적인 디자인 회사를 설립한다고 하네...

 

물론 애플은 계속해서 고객으로 남을 것이라는데... 흐음...

 

애플이 스티브를 떠나 보낸 것 만큼의 상실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기네...--;;

 

암튼... 참 맘에 드는 친구였는데 말이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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