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무쟈게 온다는거...--; 워낙 비를 싫어해서인지 장마철이 정말 싫다... 비가 싫은거도 싫은거지만 더 싫은건 장마가 지난 후에 닥쳐올 끔찍한 더위... --;; 이렇게 여름을 견뎌내야하는데... 옛날에 비해 더 덥고 습해진 울나라... 마치 아열대처럼...--;;

더더욱 장마가 싫은건... 마우스의 움직임이 뻑뻑해진다는거지...ㅠㅠ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렇게 겪어내고 이겨내야 그 다음이 온다는 너무도 뻔한 것을... 닥칠때마다 싫고 피하고 싶어지는건지... 에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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