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증조모 제사를 뫼신 후에 음복을 찐하게 하고 대박부동산 마지막회를 보려고 있다가... 문득 을씨년스럽게 자리잡고 있는 카메라와 기타를 보면서 이넘들을 가지고 놀아본게 언제인가 싶어서 한장 찍어보심...
기타는 출근전에 잠깐 후리고 나오긴 하지만 예전처럼 손가락이 퉁퉁 부워오를 정도로 치진 않는다.. 카메라는 코로나 사태 이후로는 정말 저자리에서 꼼짝을 않고 있고...--;
남자는 동굴이 필요하다는데... 음...
삼/천/포/
나랑 둘째넘은 축구를 참 좋아한다... 근데... 중계를 티비조선에서 해야 안본다... 궁금해 죽겠지만 안본다...--+ 근데 이번 일욜날 레바논하고 2차예선 최종전은 KBS 공중파에서 중계를 해준다고 해서 기대가 되네... 참... 국대 축구를 보게 되는게 얼마만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