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무기력?

사과향기 2019. 8. 26. 08:58

우리 뚜실이 군대간 후에 내 일상이 변하거나 심적으로 무너지거나 힘든건 없는데... 기타를 치는거도... 사진을 찍는거도... 심지어... 나들이 하는 것도... 별 재미가 없구나...--;;

사진앱의 최근 라이브러리 상황... 찍은게 아니라 찍은거 받아서 저장하기 급급...^^;

지난 주말에는 전화가 안와서 아쉬웠지만 이번주가 어찌보면 훈련소.마지막 훈련주차라고 보면 되니께... 잘 해내라고 맘속으로도 응원해주는 압지...^^; 행군... 잘 해낼 수 있길 바란다는거...^^

어제 마눌과 복용한 막걸리 덕분에 속은 쓰리지만 정신 바짝 차리고 시작...^^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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