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출근...

사과향기 2016. 9. 6. 07:25

서울에서 용인까지 출퇴근을 하려면 아침에 일찍 나오는게 길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서 일찍 나온다...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완전 무의미하지는 않지만 기왕이면 그 시간을 줄이고 싶은게 괜한 욕심이라서...

너무도 익숙한 일상...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매일 반복되는 일상... 가끔씩은 숨이 막힐 듯이 답답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런 일상이 있어서 고마운 일이라는 생각을 잊지 않고 하고 있다는거...


매년 여름에 댕겨오던 미국 출장을 올해 안가서 그런가? 유독 일상이 훨씬 더 익숙하게 느껴지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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