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에 야심차게 들인 아이패드 프로... 잘 써보겠다고... 매직 키보드까지 붙혀줬는데 막상 용도는 그렇게 생산적이지 않다는거...--;
이렇게 한동안... 주말에만....--; 써오다가 요즘은 키보드는 걍 회사 책상위에 놓고 댕기심...--;
그냥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 보거나 웹서핑 정도? 가끔씩 이메일 머신으로... --;
열정적으로 뭔가를 해봤던 기억은 밴드에서 기타리스트였을때 정도? 그 후로 열정이란 낱말이 내겐 그렇게 와닿는 말이 아니었는데 맥을 접한 후에는 한동안 정말 열정넘치게 좋아했었다.... ^^ 비록 업무용 도구로만 쓰여져서 개인적 돼지털 라이푸에 쓰이는 부분이 거의 없지만 지금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젯들 중에 제일 좋아하는 넘일 듯... ^^
새벽에 눈이 떠져버려서 몇자 끄젹여 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