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는 아니고 주로 맥으로 업무를 하지만 가끔씩 외장 윈도우즈 10으로 부팅을 해야할 일들이 생길때마다 시동 화면을 보는 나의 마음가짐이 좀 달라진다...--;


뭐랄까... 굉장히 딱딱하고 어색한 분위기의 방으로 들어가는 느낌?


편안함이나 친절함이 느껴지지 않는 오에스... 덕분에 일주일에 한번도 이넘으로 부팅할 정도로 아주 드물게 쓰긴 쓰지만 할 때마다 얼른 할 일 마무리 하고 맥오에스를 만나고 싶은 맘만 생긴다...


흔히들 윈도우즈 10은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맥오에스의 안정성이나 편리성에 비하면 뭐...--;;


단순히 익숙함의 차이라고 보기엔 그 차이가 꽤 크다... 물론... 나는 애플빠라는거...ㅋ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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